[땅집고] 지난 8월 성남 분당구 서현동에서 칼부림 사태 범인 최원종이 거주했던 아파트가 MBC PD수첩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PD수첩에 따르면 최원종은 서현역에서 차로 2분 거리에 위치한 아파트에서 살았다. 경찰은 최씨가 가족과의 충돌로 혼자 살았다고 전한 바 있다. PD수첩이 공개한 영상을 보면 최씨의 집 내부는 작은 책상과 의자, 선풍기 등이 있었으며 깔끔한 상태였다.
아파트 실거래가 플랫폼 호갱노노에 따르면 해당 아파트 전용 35㎡는 지난 8월 7억2000만원에 거래됐다. 평당 약 5000만원으로 수준이다.
방송이 나간 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최씨가 살았던 아파트에 대한 정보가 빠르게 퍼졌다. 일부 네티즌들은 “역세권이 아닌 칼세권”, “이 아파트 사는 주민들은 무슨 죄냐”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진택 땅집고 인턴기자 jjt@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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