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는 도심형 주택 개발업체 수목건축과 오는 8월 18일 오후 2시 ‘수요자 맞춤형 코리빙하우스 개발’ 원데이 특강을 개최한다. 이날 특강에서는 정부가 올 3월 도입한 새로운 코리빙 하우스 상품인 임대형 기숙사 중심으로 진행한다. 임대사업자로 등록하면 누구나 임대형 기숙사를 짓고 월세를 받을 수 있다.
특강에서는 코리빙하우스 사업 안정성과 수익성을 확보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참석 대상은 서울지역 대학가 주변에 330㎡(100평) 이상 토지를 가진 개인과 법인이다. 강의가 끝난 후 수강자 개별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수강료는 20만원. 땅집고M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서경 땅집고 기자 westseoul@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