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당정, '철근 누락' LH 아파트 입주예정자에 계약해지권 부여한다

뉴스 박기람 기자
입력 2023.08.02 19:44 수정 2023.08.03 09:08
[땅집고]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총리 공관에서 고위 당정협의회가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땅집고] 당정이 ‘철근 누락’ 한국토지주택공사(LH) 아파트 입주예정자에게 계약해지권을 부여하기로 했다.

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은 2일 철근 누락 사고가 촉발한 LH 아파트 부실시공 우려와 관련해 “입주자대표회의와 협의를 통해 입주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상응하는 손해배상을 하고, 입주 예정자에게는 재당첨 제한 없는 계약해지권 부여 등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정재 의원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직후 브리핑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그는 “최근 무량판 부실 시공으로 인한 국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관련 아파트 단지의 전수조사와 함께 지난 정부의 잘못된 관행, 위법 행위를 철저히 조사하고 근본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밖에 공정거래위원회는 설계·감리 담합과 부당한 하도급 거래에 대한 직권조사에 나선다. 국회 차원에서는 건설산업법 등 5법을 신속 추진하고, 국민의힘은 진상규명 태스크포스(TF)를 통해 필요시 국정조사를 검토한다. /박기람 땅집고 기자 pkram@chosun.com

▶ 성수기, 비수기 상관 없이 '풀부킹'…대박 스테이 비결 알고싶다면? ☞ 땅집고M
▶ 독보적인 실전형 부동산 정보, 국내 1위 부동산 미디어 땅집고 앱에서 쉽게 보기 ☞클릭!
▶ 꼬마 빌딩, 토지 매물을 거래하는 새로운 방법 ‘땅집고 옥션’ ☞이번달 옥션 매물 확인


화제의 뉴스

집 판 다주택자들 '뒤통수'..정부 이번엔 똘똘한 한채에 세금 폭탄
"보유세도, 양도세도 인상"… 문재인 정부 뺨치는 고가주택 세금 폭탄 터진다
구설수로 땅 쳤던 빅뱅 대성의 청담동 9층 건물, 대박 소리 나오는 이유는?
한화건설로 갈아탄 상계주공5단지, GS건설에 25억 배상
국평보다 대형…한남4구역, 조합원 분양 40평 이상 큰 집 택했다

오늘의 땅집GO

"분당 줍줍도 안팔린다"…'청약 51대1'서 계약 반토막 20억 신축
'시니어 주거 개발 전문가' 과정 8기 모집..개발·운영·금융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