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울산 중구 반구동 일대에 들어서는 10년 전·월세 민간임대아파트 ‘울산 하이츠 센트리움’이 홍보관을 열고 분양에 나섰다.
10년 전·월세 민간임대아파트로 공급하는 이 단지는 지하2층~지상 17층 규모로 총 488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는 59㎡~84㎡ 타입의 중소형 타입 구성으로 구성돼 있다. 신탁은 무궁화신탁, 시공은 성지건설, 시행은 송현개발이 참여할 계획이다.
단지는 번영로, 화합로, 북부순환도로 등의 교통망을 통해 시내외로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는 학성초, 가온중, 울산중앙여고, 울산고 등이 있으며 학원가가 위치해 있다. 단지에는 어린이집을 비롯해 어린이 놀이터, 경로당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울산 하이츠 센트리움’ 주변에는 홈플러스, 신세계복합시설(예정), 중구청, 행정복지센터 및 금융인프라가 위치해 있다. 울산시립미술관, 중구문화의 전당, 울산종합운동장 등 문화시설도 단지 인근에 자리해 있다.
단지는 울산광역시 중구 반구동 일원에 들어설 예정이다. /서지영 땅집고 기자 sjy3811@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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