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B홀)에서 조선일보 주최로 21일(금요일)~22일(토요일) 열리는 ‘2023 대한민국 부동산 트렌드쇼’에서 ‘땅집고 공간기획센터’ 부스를 마련하고, 무료 컨설팅 신청을 받는다.

땅집고 공간기획센터에선 건물의 가치를 올릴 수 있는 중대형 빌딩의 임대차 상담, 대형 베이커리 카페 개발 컨설팅, F&B(식음료 사업) 브랜딩·창업 운영에 대한 현장 컨설팅을 진행한다. 사전 신청자에 대해 ‘1대1 무료 컨설팅’을 우선적으로 제공한다. 무료다. 행사기간 중 땅집고 공간기획센터 부스에는 현재 상업용 부동산과 F&B 업계의 베테랑 기업과 스타트업 4곳에서 상주한다. 신청은 온라인(신청 바로가기☞클릭)과 전화로 하면 된다. (02)-6949-6176·6179

▶ 쉐어드닷 : “건물의 가치를 높여 줄 최강의 임차인 찾기”

땅집고공간기획센터의 파트너사인 ‘쉐어드닷’ 성시정 대표와 박진수 이사가 중대형 상업용 건물과 토지에 대한 전문 MD컨설팅을 제공한다. 땅집고 공간기획센터는 아파트 상가와 플라자 상가와 단독 상가 등 상업용 건물 대상으로 대형 베이커리 카페를 비롯해 F&B(식음료) 브랜드, 헬스클럽, 헤어숍 등 대형 임차인을 찾아주는 ‘리징(leasing)’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이후 경기도 광교 중흥S클래스 주상복합아파트 상가, 경기도 시흥 플라자상가, 대구 동성로 스파크랜드 등 중대형 건물에 대한 리징이 진행 중이다.

▶ 슬로 : “대형 베이커리를 활용한 유휴 부동산 가치 높이기”

F&B 전문 기업인 ‘슬로’(대표 이상훈)는 대형 베이커리 개발을 통한 부동산의 가치 높이는 노하우를 제공한다. 도심 건물이나, 외곽 지역의 빈 토지, 주차장 빌딩 등에 모객 효과가 높은 베이커리 카페와 마켓을 개발해 부동산의 수익성을 높이고, 매각 가치를 끌어올리는 전략을 중심으로 상담을 진행한다.

▶ 익선다다 트랜드랩 : “스몰드랜드도 공간 살리기-창업과 브랜드의 기술”

‘익선다다 트랜드랩’(대표 박지현)는 도심 노후지역이었던 서울 종로 익선동과 대전 소재동을 MZ세대가 몰려드는 핫플레이스로 만든 주인공이다. 익선다다가 개척했던 익선동은 연간 420만명이 찾는 핵심 상권이 됐다. 익선다다 박지현 대표는 ‘익동다방’, ‘르블란서’ 같은 스몰 브랜드 가게를 만들어 ‘대박’을 쳤다. 행사 기간 중 중소형 카페·레스토랑·소품 가게 창업에 관심이 있는 창업자와 건물주를 대상으로 창업·브랜딩 전략을 소개한다.

▶ 피치매니지먼트 : “수익성을 높이는 스테이·F&B 운영 노하우”

피치매니지먼트는 김태연 피치 대표는 비즈니스호텔 브랜드 ‘신라스테이’를 개발을 주도한 호텔 업계의 스타 CEO다. 그는 역삼·제주·마포·삼성·해운대 등 11곳에 신라스테이 출점을 총괄했다. 스테이 사업 컨설팅과 수익성이 낮은 스테이와 카페·레스토랑의 운영을 효율화해 수익성을 높이는 노하우를 중점으로 상담을 진행한다.

각 주제별 상담 신청은 전화(02-6949-6176·6179) 혹은 땅집고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바로가기)으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