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종묘가 한눈에 보이는 상업용지 116평…종로3가역 도보 7분

땅집고 옥션 전현희 기자
입력 2023.06.23 14:32 수정 2023.06.23 14:34
[땅집고] 서울 종로구 와룡동 상업용지. 건물 신축시 고층에서 종묘 조망이 가능하다. /btg부동산중개법인


[땅집고] 서울 종로구 와룡동 사옥 신축 부지가 땅집고 옥션 매물로 나왔다. 대지면적 383.5㎡(116평)다. 용도지역은 상업용지다. 매각가는 별도 협의 가능하다.

이 부지는 서울 지하철 1·3·5호선이 지나는 종로 3가역 7번 출구에서 걸어서 3분 거리에 있다. 전통문화 거리인 돈화문로 대로에 접하고 있어 주변에 전시·문화공간이 많다. 건물 신축시 고층에서 종묘를 조망할 수 있다.


이 건물은 현재 주차장으로 임대 중이며 명도 가능하다. BTG부동산중개법인 관계자는 “돈화문로는 창덕궁과 익선동 상권을 연결하는 길이라 내국인·외국인 관광객 유입이 많은 지역”이라며 “외국인 관광객 대상 카페나 숙박시설로 개발하거나 매장 겸 사옥으로 활용하기 적합하다”고 했다./전현희 땅집고 기자 imhe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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