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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4년 집값 차별화 어마어마할 것"…20년 전 '버블세븐'을 기억하라 (feat.이상우)

뉴스 이해석 기자
입력 2023.06.17 17:00


[땅집고] “지난 정부 때는 빌라도 많이 오르고 단독주택도 많이 올랐다. 이번 정부의 정책은 인기 지역 위주로 상승할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보고 있다.”(이상우 인베이드투자자문 대표)

2017년 이후 부동산 시장의 변화를 정확하게 짚으며 부스트라다무스(부동산+노스트라다무스의 합성어)라는 별명을 얻은 이상우 인베이드투자자문 대표가 땅집고TV 봉다방에 출연해 향후 부동산 시장 상황에 대해 전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대표는 부동산 시장의 최신 뉴스와 수도권 시장분석 등을 다루는 정기 간행물인 ‘이상우 애널리스트의 부동산 라이프’를 발행하고 있다.

급매물이 소진되고 가격이 조금씩 상승하는 최근의 부동산 시장 상황에 대해 이 대표는 ‘데드캣 바운스’(Dead Cat Bounce, 일시적 가격상승)라기 보다는 “반등이 맞다”면서 “V자형 반등이라기 보다 인기 지역은 상승 가능성이 높고 소외지역도 많아지는 지역별 차별화가 심하게 나타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차별화의 정도가 노무현 정부 때의 버블세븐과 같을 것 같다”면서 “문재인 정부 때의 상승 패턴에서 빨리 탈출하지 못하면 이번에 진짜 세게 물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해석 땅집고 기자 gotji-7@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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