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딜!] 종로구 수송동 ‘삼성빌딩’
서울 강북의 핵심 업무지구로 꼽히는 종로구 수송동에 공실 없는 지상 8층 알짜 빌딩이 매물로 나왔다. 수송동 일대는 서울지방국세청, 종로구청, 주한미국대사관, GS건설, 교보생명, D타워 등이 몰려 있어 임차 수요가 탄탄하고 매물이 귀한 지역이다.
땅집고옥션 파트너사인 비티지부동산중개법인은 서울 종로구 수송동 ‘삼성빌딩’을 공개 매각한다고 1일 밝혔다. 수송동 삼성빌딩은 2012년 준공한 지하 1층~지상 8층 건물로 대지면적 194㎡(58평), 연면적 979㎡(297평)이다. 매도 희망 가격은 135억원이다. 지하철역 3곳을 이용할 수 있는 이른바 트리플 역세권이다. 5호선 광화문역, 1호선 종각역이 각각 도보 6분쯤 걸린다. 3호선 안국역은 9분 거리에 있다.
정을용 비티지부동산중개법인 대표는 “기업은 물론 개인도 충분히 관심을 가질 만한 규모의 건물이고, 모든 층이 공실 없어 안정적인 월세 수입 확보가 가능하다”면서 “임대수익률이 3%대 후반으로 도심에서는 경쟁력이 있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보증금은 3억3000만원, 월 임대료는 3945만원이다.
현재 용도는 근린생활시설이며 SNS(소셜미디어) 맛집으로 유명한 호가양꼬치 등 음식점이 주로 입점해 있다. 토지 용도는 일반상업지역이어서 향후 사용 목적에 따라 용도 변경도 고려해 볼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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