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양평 고급주택단지 '청계산의 아침' 특별 할인 분양

뉴스 김서경 기자
입력 2023.04.26 09:00

[땅집고]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일대에 짓는 타운하우스 ‘청계산의 아침’이 특별할인 분양에 나선다.

‘청계산의 아침’은 총 180가구 규모로, 약 3만5000평의 부지에 걸쳐 조성된 고급 주택 단지다. 서울과 수도권으로 출퇴근이 가능하고 수려한 자연환경을 갖춘 입지로, 전 가구의 80%는 이미 분양을 마쳤다.

‘청계산의 아침’은 경기도 양평에서도 서울과 근접한 양서면 증동리에 조성된다. 양서면에서 서울 강동구까지는 차량으로 약 1시간 거리다.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차량 8분 거리에 경의중앙선 국수역이 있고, 인근에 천혜의 자연환경을 끼고 조성된 자전거 도로, 세미원, 용문산 관광단지 등을 품고 있다.

[땅집고] 경기도 양평에 들어선 '청계산의 아침' 예시 주택 모습. /청계산의아침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송파~양평 간 고속도로가 2025년 착공 예정이다. 추후 이 도로를 이용하면 송파구 잠실동까지는 약 15분만에 도착할 수 있다. ‘청계산의 아침’은 고속도로 진출입로인 양평 IC 인근에 들어선다.

분양 면적은 100평~300평대다. 예산이나 가족 구성원, 주택 용도에 따라 규모를 선택할 수 있다. 시공 역시 청계산의 아침 시공팀에 의뢰하거나, 원하는 시공사를 선정할 수 있다.

‘청계산의 아침’ 관계자는 “현재 시행사 보유분의 필지를 공급하기로 한 만큼, 선착순 계약을 진행한다”며 “계약자에게는 특별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청계산의 아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대표 번호나 현장 방문을 통해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김서경 땅집고 기자 westseoul@chosun.com


▶ 독보적인 실전형 부동산 정보, 국내 1위 부동산 미디어 땅집고 앱에서 쉽게 보기 ☞클릭!

▶ 꼬마 빌딩, 토지 매물을 거래하는 새로운 방법 ‘땅집고 옥션’ ☞이번달 옥션 매물 확인

▶ 교통·상권·학군·시세 그리고, 아파트 주변 유해 업소까지 한번에 ☞부동산의 신

화제의 뉴스

해운대 6성급 호텔 내년 초 착공…엠디엠, 컨벤션·오피스텔 복합개발
5억 있으면 강북 랜드마크 간다…4000가구 미아2구역 재개발 본궤도
"엄마가 딸 집에 49억 근저당"…박나래 한남동 저택에 무슨일이
MC몽에게 120억 빌려준 차가원 회장…수천억 벌었다는데, 비결은
"서대문도 국평 15억?" 강북도 심상찮다, 질주하는 서울 집값

오늘의 땅집GO

5억 있으면 강북 랜드마크 간다…4000가구 미아2 재개발 본궤도
"엄마가 딸 집에 49억 근저당"…박나래 한남동 저택에 무슨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