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일대에 짓는 타운하우스 ‘청계산의 아침’이 특별할인 분양에 나선다.
‘청계산의 아침’은 총 180가구 규모로, 약 3만5000평의 부지에 걸쳐 조성된 고급 주택 단지다. 서울과 수도권으로 출퇴근이 가능하고 수려한 자연환경을 갖춘 입지로, 전 가구의 80%는 이미 분양을 마쳤다.
‘청계산의 아침’은 경기도 양평에서도 서울과 근접한 양서면 증동리에 조성된다. 양서면에서 서울 강동구까지는 차량으로 약 1시간 거리다.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차량 8분 거리에 경의중앙선 국수역이 있고, 인근에 천혜의 자연환경을 끼고 조성된 자전거 도로, 세미원, 용문산 관광단지 등을 품고 있다.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송파~양평 간 고속도로가 2025년 착공 예정이다. 추후 이 도로를 이용하면 송파구 잠실동까지는 약 15분만에 도착할 수 있다. ‘청계산의 아침’은 고속도로 진출입로인 양평 IC 인근에 들어선다.
분양 면적은 100평~300평대다. 예산이나 가족 구성원, 주택 용도에 따라 규모를 선택할 수 있다. 시공 역시 청계산의 아침 시공팀에 의뢰하거나, 원하는 시공사를 선정할 수 있다.
‘청계산의 아침’ 관계자는 “현재 시행사 보유분의 필지를 공급하기로 한 만큼, 선착순 계약을 진행한다”며 “계약자에게는 특별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청계산의 아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대표 번호나 현장 방문을 통해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김서경 땅집고 기자 westseoul@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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