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휘경자이 디센시아' 특공에 5500명 몰려…평균 경쟁률 15대 1

뉴스 김리영 기자
입력 2023.04.04 10:42 수정 2023.04.04 11:49

[땅집고]서울 동대문구 휘경동에 3일 분양한 ‘휘경자이 디센시아’ 특별공급에 5500여명 청약자가 몰려 평균 15.0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기관 추천분을 제외한 301가구 특별공급에 5577명이 신청했다.

[땅집고]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에 짓는 '휘경자이 디센시아' 완공 후 예상모습. /GS건설


가장 경쟁률이 높았던 주택형은 39㎡(이하 전용면적) 생애최초 특공이다. 2가구 모집에 362명이 몰려 181대 1, 세자릿수 경쟁률을 보였다. 이 주택형 신혼부부 특공에는 4가구 모집에 11명이 신청해 2.75대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또 59B㎡ 생애최초 특공은 24가구 모집에 1333명이 신청해 55.54대 1, 이 주택형 신혼부부 특공은 50가구 모집에 420명이 신청해 8.4대 1 경쟁률을 나타냈다.

59D㎡ 생애최초 특공은 24가구 모집에 1001명이 신청해 41.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같은 주택형 신혼부부 특공은 49가구 모집에 284명이 신청했다.

다만 70세대가 배정된 다자녀가구 특공에는 47명이 신청해 일부 가구는 미달됐다. 70가구가 배정된 기관추천에도 82명만 지원해 일부 주택형이 미달을 기록했다.

‘휘경자이 디센시아’는 서울 동대문구 휘경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지하 3층 지상 최고 35층 14개동 총 1806가구가 조성된다. 이 가운데 39~84㎡ 371가구가 특별공급, 700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4일 일반분양 1순위, 5일 2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휘경자이 디센시아’의 분양가는 3.3㎡(평)당 2930만원이다. 주택형별로 ▲39㎡ 3억5500만~4억1300만원 ▲59㎡ 6억4900만~7억7700만원 ▲84㎡ 8억2000만~9억7600만원 대다. 업계에선 앞서 강북지역에서 분양을 완료한 서울 성북구 ‘장위자이 레디언트’보다 낮아 청약자가 몰리 것으로 분석했다. /김리영 땅집고 기자 rykimhp206@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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