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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왔습니다] '라피네트 더 테라스' 관련

뉴스
입력 2023.03.31 10:30 수정 2023.03.31 10:36

본지는 양주 옥정 ‘라피네트 더 테라스’가 한 개 단지를 다섯 개로 쪼개는 편법으로 건축허가를 받아 주택법 적용을 피해 커뮤니티 등 필수시설이 없고, 부실시공과 설계오류로 인해 안전 및 품질에 문제가 발생했다는 보도를 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라피네트 더 테라스’ 시공사 대한종건은 “LH공사 측에서 필지를 분할 매각하였기 때문에 건축허가를 각각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고, 주택법 적용을 회피하기 위해 쪼개기 건축허가를 받은 것이 아니다”고 알려왔습니다. 또한, 대한종건은 “세탁실 수전 및 배수 시설 미설치는 당초 설계에 따른 것으로 미시공이 아닌 입주예정자들의 오해이며, 주차장은 필로티 구조가 아닌 벽식으로 시공되어 있다”라고 전해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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