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GS건설이 서울 은평구 신사동 일대에 ‘은평자이 더 스타’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의 2개동으로 총 312세대 규모다. 전용면적은 49㎡, 84㎡로 구성된다.
은평자이 더 스타 주변으로 각종 개발호재가 산재해 있다. 약 3km 거리에 서울혁신파크 부지가 있는데, 서울시는 이곳에 주거단지와 일자리, 문화시설을 갖춘 융복합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 단지 인근 신사동 산새마을과 편백마을은 서울시 신속통합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돼 정비사업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은평자이 더 스타는 6호선 응암역, 새절역이 도보권에 있다. 새절역과 2호선 서울대입구역을 잇는 서부선은 이르면 올 하반기에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여기에 고양·은평선이 개통하면 3개 노선을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GTX-A노선이 개통되는 연신내역도 단지 가까이에 있다. 차량 이용 시 스타필드 고양과 이케아 고양도 이동이 가능하다.
‘은평자이 더 스타’는 소형 평수에도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전용 49㎡의 경우 작은 평수임에도 욕실 2개와 판상형 스타일의 3Bay 설계를 갖춘다. 드레스룸, 붙박이장(무상 옵션) 등 수납공간도 마련된다.
‘은평자이 더 스타’ 견본주택은 고양시 덕양구 덕은동 일대에 위치했다. /서지영 땅집고 기자 sjy3811@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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