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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9가구 무순위 청약에 885명 몰려

뉴스 전현희 기자
입력 2023.02.14 18:38
[땅집고]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센터파크 조감도. /부산도시공사


[땅집고] 부산 강서구 강동동에 공급하는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센터파크’(이하 에코델타시티) 잔여가구 무순위 청약에서 평균 9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4일 부산도시공사에 따르면 에코델타시티 무순위 9가구 모집에 모두 885명이 지원했다. 이 중 1가구 모집인 84㎡ T타입에는 청약자가 239명에 달했고, 5가구 모집인 84㎡ B타입에는 453명이 청약했다. 이 단지는 총 972가구 규모로 전 가구를 일반분양하는데 무순위 청약 결과를 반영하면 계약률이 99.1%다.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부산도시공사가 토지를 제공하고 대우건설이 설계와 시공, 책임 준공 및 분양을 맡은 민간참여형 공공분양 아파트다. 분양가 상한 심사를 통해 3.3㎡에 평균 1420만원으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된다.

13일 수도권에서 특별공급 청약을 받은 ‘더샵 아르테’, ‘수원성 중흥S클래스’는 모두 미달이 발생했다.

더샵 아르테는 특별공급 물량 384가구 모집에 83명만 청약해 경쟁률이 0.21대 1에 그쳤다.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에 들어서는 ‘더샵아르테’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0개동, 총 1146가구 규모다. 이 단지는 예비청약자들 사이에서 고분양가 문제가 불거지면서 흥행이 어려울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전용 84㎡(34평) 기준으로 분양가가 최고 6억원에 달해 시세 대비 1억5000만원 정도 비싸다.

같은 날 특별공급 청약을 진행한 수원성 중흥S클래스는 295가구 모집에 130명이 신청해 0.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 역시 ‘고분양가 논란’으로 미분양을 예상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지하철 1호선·수인분당선·K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예정)가 지나는 수원역에서 2km 떨어진 단지로 84㎡ 분양가가 7억5000만원대에 책정됐다.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지 않아 전철 1호선 수원역 인근 새 아파트 시세보다 1억~3억원 가량 높다. /전현희 땅집고 기자 imhe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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