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용산구 "청파1구역 이르면 2월 중 재개발 조합설립 인가"

뉴스 김서경 기자
입력 2023.01.26 15:22 수정 2023.01.26 15:31
[땅집고] 청파제1구역주택정비형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위치도. /용산구


[땅집고] 서울 용산구 청파제1구역 주택재개발사업 조합설립 인가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용산구는 26일 조합원과 조합설립 동의율 적정 여부를 확인하고 조합정관, 조합설립요건, 건축계획서와 사업계획서를 비롯한 제출 서류를 검토한 뒤 이르면 다음 달 조합설립 인가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청파제1구역 주택재개발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는 지난달 창립총회를 열고 이달 조합설립 신청서를 용산구에 제출했다.

청파제1구역은 청파동2가 11-1번지 일대 3만2390㎡ 규모의 재개발 지역이다. 지리적으로 원효대교·서울역을 잇는 청파로와 가깝고, 3호선 숙대입구역에서 반경 350m 내에 있다. 추진위가 제출한 건축계획에 따르면 청파제1구역에는 697가구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주차대수는 총 1089대며 지상 6대를 제외한 나머지는 지하에 배치된다.

청파제1구역은 2004년 6월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 후 2005년 추진위원회가 결성됐으나 진입도로 확보 미이행 등의 사유로 사업이 지지부진하다가, 지난해 7월 서울시가 주택정비형 재개발 구역으로 지정하면서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주택정비형 재개발 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용적률은 249.98% 이하, 높이는 최대 25층 규모로 결정됐다. 대학교와 지하철역 등이 인접해 있는 지역 특성을 고려해 1∼2인 가구 수요를 반영한 소형주택 확보, 주변 저층 주거지 주차난 해소를 위한 지하 공영주차장(133대), 단지 내 공공보행통로 제공도 계획에 반영했다. /김서경 땅집고 기자 westseoul@chosun.com

▶ 꼬마빌딩, 토지 매물은 ‘땅집고 옥션’으로 ☞이번달 땅집고 옥션 매물 확인

▶ 우리집 재산세·종부세·양도세 땅집고 앱에서 단번에 확인하기. ☞클릭!

▶ 국내 최고의 실전 건축 노하우, 빌딩 투자 강좌를 한번에 ☞땅집고M

화제의 뉴스

삼성물산, 개포우성4차 재건축 수주…'래미안 도곡 팰리스' 짓는다
"서울서 존버해라" 유배당한 정약용, 자식들에게 인서울 당부한 이유
"따로 하면 다 망한다" 분당 재건축 승패 가른다는 '슈퍼블록'이 뭐길래
이재명 정부 1년만에 文정부 4년차 전세난 엄습 "일잘러 정부의 정책 참사"
"딸이 뚱뚱해서…" 오피스텔 이름을 '뚱발'로 지은 시행사 대표, 왜?

오늘의 땅집GO

이재명 정부 1년만에 文정부 4년차 전세난 엄습 "일잘러 정부의 정책 참사"
"서울서 존버해라" 유배당한 정약용, 자식들에게 인서울 당부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