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한호건설그룹이 시행하고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세운 6-3-4구역)가 이달 초 완공되어 입주가 시작됨과 동시에 단지내 상업시설 또한 본격 분양에 나섰다.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의 상업시설은 지하 1층~지상 2층, 총 48실로 구성된다. 1월 중 준공을 앞뒀다.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는 서울 중구 인현동2가 151-1번지 일대에 지하 9층 ~ 지상26층 규모로 공동주택(아파트·도시형생활주택) 총 614가구와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상업시설 총 48실로 조성된다. 도보 약 5분 거리에 지하철 지하철 2·5호선 환승역인 을지로4가역이 있다.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상업시설은 4면 중 2면이 대로변에 노출되는 코너입지로, 접근성이 높은 스트레이트형 상가로 꾸며진다.

지하철 2·5호선 환승역인 을지로4가역 역세권 입지로, 지하철 2·3호선 환승역인 을지로3가역과 지하철 3·4호선 환승역인 충무로역을 쉽게 이용할 수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편이다. 지상 2층으로 세운상가의 보행자 전용 공중보행로와 연결된다.

한호건설그룹 관계자는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상업시설은 서울 최대 재개발 사업지인 ‘세운지구’ 안에 있다”며 “전철역을 비롯해 거대한 공원측을 잇는 쇼핑과 문화가 함께하는 세운지구 핫플레이스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상업시설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에 있으며 이곳에서 자세한 상담 및 문의가 가능하다. /김리영 땅집고 기자 rykimhp206@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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