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삼성물산 등 10개 건설사, '자율적 안전보건체계 구축' 협력키로

뉴스 박기람 기자
입력 2023.01.13 16:47
[땅집고] 금정수 고용노동부 산재예방지원과장(맨 왼쪽)과 안병철 삼성물산 안전보건실장(왼쪽 두번째),고광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장(맨 오른쪽) 등 10개 건설사 관계자들이 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삼성물산


[땅집고] 국내 종합건설사들이 건설업계의 안전보건체계 구축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삼성물산(건설부문)과 DL이앤씨, 포스코건설, GS건설, 대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롯데건설, SK에코플랜트, HDC현대산업개발, 태영건설 등 10개 종합건설사는 13일 '주요 건설사 협력사 안전보건체계 구축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금정수 고용노동부 산재예방지원과장을 비롯해 고광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장, 건설사 CSO(최고안전책임자)와 안전보건 담당자, 41개 주요 협력사 대표단이 참석했다.

건설사들은 정부의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에 적극 동참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건설업계의 자율적인 안전보건문화 정착, 노사가 함께 위험요인을 개선하는 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안병철 삼성물산(건설부문) 부사장은 "중대재해예방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자기규율 예방체계의 핵심인 '위험성평가 제도'의 정착과 협력사와의 상생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안전보건체계 구축을 위해 협력회사 대표님들이 체감할 수 있는 재해예방활동이 전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박기람 땅집고 기자 pkram@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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