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서울 관악구가 오는 11일부터 신림역 역세권 공공임대 청년주택 ‘최강타워’ 입주자 공고 모집에 나선다.
8일 관악구청에 따르면 최강타워는 79가구 규모이고, 공급 면적은 17·18·39·42㎡ 등 4가지 유형이다. 임대보증금은 3330만원~1억3000만원, 월 임대료는 14만7000 원~45만5000원으로, 공급면적과 자격요건에 따라 차등 책정한다.
신청 대상은 지난달 21일인 입주자모집 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39세 이하이며 무주택·자동차 미소유(미사용) 요건과 계층별 소득·총자산 요건을 충족한 사람이다. 신청 기간은 이달 11일 오전 10시부터 13일 오후 5시까지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청약시스템에서 접수한다.
서류 심사 대상자와 최종 당첨자 발표는 SH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5월 3일이고, 입주는 올해 6월 이후다. 자세한 내용은 SH공사 홈페이지 ‘2022년도 제2차 역세권 청년주택(공공임대) 입주자 모집 공고문’에서 확인하거나 SH공사 콜센터에서 상담할 수 있다. /김서경 땅집고 기자 westseoul@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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