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GS건설이 분양하는 강동 헤리티지 자이가 20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강동 헤리티지 자이는 서울 강동구 길동 160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3층부터 지상 33층, 총 1299가구 규모의 아파트인데 이 중 219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길동 신동아 1, 2차를 재건축하는 단지로 인근에 5호선 길동역과 굽은다리역이 있다. 하지만 단지에서 두 역을 이용하려면 15분 이상 걸어야 한다. 교통 호재로는 단지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9호선 4단계 연장구간인 길동생태공원역(예정)이 들어선다. 2028년 개통 예정이다.
최근 분양을 진행한 올림픽파크포레온과 비교하는 예비청약자들도 있다. 두 단지는 직선거리로 1.5km 정도 떨어져있다. 분양가는 강동 헤리티지 자이가 평당 2946만원, 올림픽파크포레온이 평당 3829만원으로 강동 헤리티지 자이가 1000만원 가량 더 싸다. 하지만 올림픽파크포레온에 비해 입지는 떨어진다는 평가가 나온다. 단지가 비역세권이고 인근에 있는 e편한세상강동에코포레를 제외하고는 노후 주택과 빌라가 많이 분포되어 있다.
강동 헤리티지 자이의 모든 것, 오늘 땅집고TV 청학동에서 5가지 포인트로 짚어봤다. / 김혜주 땅집고 기자 0629a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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