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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공사, 신용등급 'AAA'…설립 이래 최초

뉴스 박기람 기자
입력 2022.12.08 11:37 수정 2022.12.08 11:51

[땅집고] 새만금개발공사는 한국기업평가의 기업신용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A’ 등급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2018년 설립 이후 최초로 실시한 이번 기업 신용평가는 향후 공사채 발행을 위한 제반 여건 마련을 위한 것이다.

한국기업평가는 ▲새만금 사업 추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근거로 견고한 사업 지위 및 존립 기반 ▲새만금 사업의 정책적 중요성과 공공성 ▲ 정부의 관리·감독과 유사시 지원 가능성 등을 고려하면 공사의 정부와의 통합도는 매우 높다고 분석했다.

새만금개발공사는 “스마트 수변도시 조성사업 등에 상당한 재원이 소요되는 만큼 공사채 발행을 통한 조달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우수한 신용도를 바탕으로 사업 재원을 적기에 확보해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기람 땅집고 기자 pkram@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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