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땅집고가 기획하는 ‘MZ세대를 움직이는 창업의 비밀’ 시리즈가 영상으로 제작돼 보다 생생한 이야기를 전한다. 인터뷰 대상자는 일도씨 곱창, 일도씨 닭갈비, 일도씨찜닭, 일도불백, 이스트빌리지서울 등 8개 브랜드 17개의 매장을 운영하는 ‘일도씨 패밀리’의 김일도 대표다.
김일도 대표는 ‘외식업 2세’다. 중국의 명문인 상하이 자오퉁(交通) 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한 그는 2008년부터 3년 간 모친이 운영하는 서울 송파구 마천동 곱창집(소문난 곱창)에서 식당일을 배우기 시작했다. 이후 김 대표는 2011년 독립해 서울 노원구 미아동에서 자신의 이름을 딴 ‘일도씨 곱창’을 개점했다. 그로부터 11년이 지난 현재 김 대표는 8개 브랜드 17개의 매장을 운영하는 ‘연매출 100억원’의 성공한 사업가의 반열에 올랐다.
김일도 대표는 mz세대 공략 비법을 묻는 질문에 "mz세대가 아니라 정확하게 나를 타겟팅 했다"고 했다. 본인의 강점과 취향을 우선 제대로 파악한 뒤 자신이 잘하고 좋아하는 것을 대중에게 선보인 점이 사업 성공의 비결이었다는 설명이다. ‘지피지기’를 성공의 키워드로 꼽은 일도씨 패밀리의 수장, 김일도 대표를 땅집고가 직접 만나 사업 성공 비결과 상권 입지에 대해서 알아본다. /서지영 땅집고 기자 sjy3811@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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