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레고랜드 사태 후폭풍으로 채권시장이 급격하게 얼어붙었다. 금리가 급등하는 상황에서 ‘돈맥경화’ 현상이 확산하면서 건설 부동산 업계로 불똥이 튀고 있다. 부동산 시장 침체에 자금시장 경색 악재까지 덮치면서 대규모 개발 사업도 중단위기에 놓였다. 중소 지방 건설사나 시행사가 부도 위기에 처할 가능성도 높아졌다. 국내 채권시장은 그야말로 초비상 사태다. 정부는 뒤늦게 ‘50조원+a’ 유동성 공급을 약속했지만, 자금시장의 혼란을 막기엔 역부족이라는 평이 나온다. 28일 땅집고 연구소에서는 레고랜드발 금융·부동산업계 동반 붕괴 우려를 집중분석해본다. /박기홍 땅집고 기자 hong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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