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예비 건축주의 멘토 역할을 해온 땅집고 건축주대학이 오는 11월8일 25기 과정을 개강합니다. 건축주대학은 단순한 집짓기 기초 교육이나 건축 인문학 강의가 아니라 ‘돈 버는 건축’ 노하우를 전달합니다. 지금까지 1000명이 넘는 예비 건축주가 수강했고 실제 건축에 나선 건축주도 적지 않습니다.

25기 과정은 이론 교육 10회, 현장 스터디 2회 등 총12회로 진행합니다. 모든 강의는 케이스 스터디 중심으로 운영합니다.

이번 과정에서는 심영규 글로우서울 이사가 성공적인 건축의 시작과 건축 기획의 중요성을 소개하고, 홍만식 리슈건축 소장이 입지 조건을 활용한 건축 사례와 설계 노하우를 알려줍니다. 장호산 디에이치종합건설 상무는 건축 내·외장 재료 고르는 법을 전합니다.

건축주대학에서는 고금리 시대 건축주의 대응 전략도 제공합니다. 김종석 에이티쿠움파트너스 대표와 노창희 리맥스코리아 부사장은 각각 고금리 시대 건축 방향과 설계 전략, 고금리에 대응하는 임대차 전략과 투자 입지 분석 노하우를 알려드립니다. 홍주석 어반플레이 대표는 고금리 시대 리스크를 줄이는 건축 기획, 개발, 운영 사례를 소개합니다. 조하림 세희세무회계 세무사는 건축을 활용한 상속·증여·양도 세무 전략을 강의합니다.

선착순 30명 이내로 수강료는 180만원입니다. 사전예약 신청자에게 1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건축주대학 수강은 땅집고M 홈페이지(zipgobiz.com)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02)6949-6190. /박기홍 땅집고 기자 hong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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