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여수 학동 오랜만에 분양 단비…'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35' 공급

뉴스 전현희 기자
입력 2022.10.11 11:19 수정 2022.10.11 11:46

[땅집고] 여수 학동 일원에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35’가 공급된다.

이 단지는 여수시 학동 74번지 일원에 지하5~지상35층 2개동, 전용면적 84㎡·179㎡PH, 총 244가구로 구성된다.

여수시 학동은 여수시청 등이 있는 지역 내 중심 입지지만 2005년에 분양한 ‘여수 신동아 파밀리에’ 이후 신규 분양이 끊겼다.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35’는 걸어서 여수시청, 법원, 주민 센터 등 주요 관공서가 밀집한 행정 중심 입지를 갖췄다. 단지 인근에 쌍봉초등학교, 여수웅천중학교, 여천고등학교와 학원가가 밀집했다.

지역 내 최고층 아파트가 될 예정으로 최상층에는 펜트하우스로 구성된다.

거북선 공원에 인접해 있고 사업지 주변 전면에 고층 건물이 없어 다수 가구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할 예정이다.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35’ 분양 회사 관계자는 “여수 학동 에는 지속적인 주상복합 아파트 공급이 예정돼 신주거단지로의 환골탈태가 기대되는 곳으로 분양가 및 집값 상승이 예상되는 지역이라 새 아파트에도 관심이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전현희 땅집고 기자 imhe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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