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풍부한 유동성과 미술 대중화 바람을 타고 미술품 투자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졌습니다. 미술품 투자는 맘에 드는 그림이나 조각품을 맘껏 감상하면서 자산 증식 기회도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입니다. 전문 옥션이나 투자 플랫폼도 늘어나 이제 대기업 오너나 전문 콜렉터만이 아닌 미술을 사랑하는 일반인도 어렵지 않게 미술품 투자에 나설 수 있는 시대가 됐습니다. 그러나 미술품 투자는 좋은 작품을 고르는 방법과 시장 흐름, 적정 가격 산정방법 등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 실패할 가능성이 큽니다.
조선일보와 땅집고는 미술품 투자에 대한 기본 지식과 트렌드, 좋은 작품 고르는 법 등을 알려드리기 위해 ‘미술품 투자의 시대 5기’ 과정을 11월 2일부터 운영합니다.
이번 과정은 국내 대표 미술품 투자 경매회사인 서울옥션과 함께 진행합니다. 11월16일까지 총 5강으로 진행하며 이론강의 4회, 현장 전시투어 1회가 포함됩니다. 국내 최고 수준의 경매사와 아트 디렉터가 강사로 참여합니다.
정태희 서울옥션 경매사가 먼저 ‘미술 시장과 미술품 경매시장의 현주소’를 강의합니다. 투자처로 각광받는 미술 시장과 자산가치 있는 미술품의 특징을 분석하고, MZ컬렉터의 등장과 온라인 구매시장 등 미술품 투자 시장의 변화를 짚어 드립니다.
또 미술품 투자 노하우와 옥션을 통한 출구 전략도 알려드립니다. 정 경매사는 3강에서 트랜디한 미술시장의 변화 분석과 주목해야 할 작가를 소개합니다. 정 경매사는 이어 4강에서 서울옥션에서 프리뷰 전시 투어를 겸한 현장 스터디도 진행합니다.
신보슬 토탈미술관 책임 큐레이터는 변하고 있는 미술품 투자에 대해 설명합니다. 애호가와 투자자 경계의 변화, 자신감 있는 취향의 표현이 미술품 투자에 미친 영향, 메타버스 미술 프로젝트와 NFT, 그리고 미술 시장 등을 분석합니다. 신상우 삼일회계법인 회계사는 대체투자 전문가의 미술품 가치 투자 노하우를 소개하면서, 투자 전문가 관점에서 바라보는 미술품 투자의 특성과 장단점을 분석해 드립니다.
수강료는 100만원이며 선착순 30명 안팎 모집합니다. 사전예약하면 10만원 할인 혜택을 드립니다. 홈페이지(realtyevent.chosun.com)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문의(02)6949-6190. /박기람 땅집고 기자 pkram@chosun.com
▶ 꼬마빌딩, 토지 매물은 ‘땅집고 옥션’으로 ☞이번달 땅집고 옥션 매물 확인
▶ 우리집 재산세·종부세·양도세 땅집고 앱에서 단번에 확인하기. ☞클릭!
▶ 국내 최고의 실전 건축 노하우, 빌딩 투자 강좌를 한번에 ☞땅집고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