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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중소건설사 PF보증 요건 완화해준다…시공순위 500위→700위

뉴스 이지은 기자
입력 2022.09.30 08:17


[땅집고]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프로젝트파이낸싱(PF) 보증의 시공자 요건을 기존 시공능력평가 순위 500위 이내에서 700위 이내로 완화한다고 29일 밝혔다.

PF보증이란 사업자가 주택 건설사업을 진행할 때 미래의 현금 수입과 사업성을 담보로 토지비 등 사업비를 조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대출에 대한 원리금 상환을 책임지는 보증을 말한다. HUG는 2004년 PF보증 관련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보증 요건이 완화하면서 중소 건설사들이 HUG의 ‘표준PF’ 제도를 이용해 비교적 낮은 금융 비용으로 사업비를 조달할 수 있게 됐다. HUG가 2014년에 도입한 표준PF란 PF대출 조건을 표준화·최적화해 저렴한 대출 금리를 적용하고, 금융기관 수수료 면제 등을 제공하는 제도다.

이번에 완화된 보증 요건은 오는 10월 4일 이후 신규 보증 신청부터 적용한다. /이지은 땅집고 기자 leejin0506@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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