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세계 경제 폭풍전야…규제 완화에 절대 설레선 안 되는 이유

뉴스 이해석 기자
입력 2022.09.29 19:00






[땅집고] 정부가 29일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이하 ‘재초환’) 개편안을 발표했다. 재건축으로 발생하는 초과이익금 가운데 정부가 환수하는 부담금 면제 기준을 기존 3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올리고, 부과 개시시점을 추진위원회 승인일에서 조합설립인가일로 변경하기로 했다. 1주택 장기 보유자에게는 최대 50%까지 부담금을 감면하는 방안도 담았다.

차학봉 조선일보 부동산전문기자는 땅집고TV ‘봉다방’에 출연해 “결국 재초환을 폐지하지는 않겠다는 것 아니냐”면서 “이명박 정부, 박근혜 정부 때 재초환이 그대로 시행된다면 재건축 주택을 공급하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했다.

차 기자는 “부동산 시장 수급만 봐도 되는 시기도 있지만 지금은 주변 환경을 봐야한다”고 했다. 특히 미국이 금리를 더 올릴 여지가 있고, 경기 침체 장기화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과거 정부 규제 완화를 되돌아보고, 당시 집값이 어떻게 뛰고, 언제 반등했는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했다.

오늘 땅집고TV 봉다방에서는 재초환 개편안 정부 발표 내용을 분석하고 향후 집값 전망에 대해서 짚어봤다. /이해석 땅집고 기자 gotji-7@chosun.com

▶ 꼬마빌딩, 토지 매물은 ‘땅집고 옥션’으로 ☞이번달 땅집고 옥션 매물 확인

▶ 우리집 재산세·종부세·양도세 땅집고 앱에서 단번에 확인하기. ☞클릭!

▶ 국내 최고의 실전 건축 노하우, 빌딩 투자 강좌를 한번에 ☞땅집고M




화제의 뉴스

1.3조 성수4지구 수주·청담르엘 호재 덕…롯데, 올 정비사업 5조 목표 코앞
'월세 70만원' 핑계로 직원 자르겠다는 삼성전자…변호사들 “절대 자진퇴사 말라”
"옥상서 망루-폭발물 농성?". 은마상가 재건축 둘러싼 갈등 폭발하나
도쿄 랜드마크가 된 도심 철도차량 기지…다카나와 게이트웨이 시티[창간기획]
오너일가 법인명의 '황제 사택' 사용했다간…법인세·종소세·가산세 '3중 폭탄'

오늘의 땅집GO

삼성 5억 대출에 동탄·영통 집값 뒤집혔다 "34평이 42평보다 비싸"
일본을 뒤흔든 '청계천 충격'에 20년 준비한 도쿄 하천 복원사업[창간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