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이동현 하나은행 부동산자문센터장은 조선일보가 주최한 ‘2022 대한민국 부동산 트렌드쇼(8월 19일~20일)’에 출연해 ‘신3고 시대 부동산 투자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이 센터장은 “내년 5월까지 중과세를 면제한다”며 “다주택자 같은 경우에는 현재 윤석열 정부의 정책이 출구를 마련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주택자들의 경우 추가 구매를 한다면 주택임대 사업자 등록 제도를 많이 완화시켜주는 걸 적극 활용해야 한다”며 “시기적으로는 지금보다는 내년 이후를 조금 더 관망해야 한다”고 말했다.
무주택자에 대해 이 센터장은 “LTV 완화, 역세권 첫집, 청년원가주택 등 다양한 혜택들이 있다”며 “좋은 조건이 있는 것들은 청약 등 과감하게 도전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다만 공급물량이 많은 지역, 역전세 우려가 있는 지방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했다.
이 센터장은 향후 눈여겨 볼 정부 정책으로 ‘1기 신도시 특별법’을 지목하면서 “이게 아주 핫하게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 이해석 기자 gotji-7@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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