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택자인데 종부세, 공동명의가 유리할까, 단독명의가 유리할까.”
땅집고 앱에 설치된 세금계산기에서 1분이면 계산할 수 있다. 무료다. 부동산세금 최적화 알고리즘 전문 스타트업 ‘아티웰스’가 개발했다.
통상 1세대 1주택인 경우 부부공동명인 경우에 기본공제액(현재 12억원)이 많아 세금을 덜 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단독명의자들은 고령자·장기보유 세액공제를 더 받는 경우도 있어 상황에 따라 단독명의가 세금을 덜 내는 경우도 있다. 결국 계산을 해 봐야 알 수 있다.
오는 30일까지 부부공동명의 1주택자는 종부세 과세 방식을 공동명의로 할지, 단독명의로 할지 선택해야 한다.
국세청에서도 세금 계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사용 방법이 어려워 일반인이 사용하기는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다. 세무사에게 의뢰하면 적지 않은 상담료를 내야 한다.
반면, 땅집고 앱을 다운 받은 뒤 ‘종부세 공동 vs 단독명의, 비교하기’ 배너를 클릭한 뒤 회원 가입만 하면 무료로 계산할 수 있다. 보유 기간, 연령, 주소 등만 입력하면 된다. 계산 후 유리한 방식을 선택해 홈택스에서 신청하거나, 우편 또는 세무서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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