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올해 인천에서 분양 예정인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과 '더샵 아르테' 두 단지를 두고 예비청약자 고민이 깊다.
현대건설이 9월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은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 백운1구역을 재개발한 단지다. 인천 지하철 1호선과 2호선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인천시청역 역세권이다. 인천시청역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호재가 있어 추후 개통하면 트리플 역세권이 된다. 다만 아직 첫 삽도 뜨지 않은 것은 단점이다.
11월 분양하는 포스코건설의 더샵 아르테는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 주안10구역을 재개발한 단지다. 인천 지하철 2호선 석바위시장역이 도보 2분 걸리는 초역세권이다. 단지 동쪽으로 석바위공원을 낀 속칭 공세권이기도 하다. 단지 인근 도로에 불법 주정차 차량이 많고, 남쪽으로 1800가구 넘는 대단지도 입주해 출퇴근 시간에 도로가 혼잡한 것은 단점이다.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과 '더샵 아르테' 입지는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두 단지는 직선으로 500m 정도 떨어져 있다. 과연 어느 단지에 청약하는 것이 좋을까? 오늘 땅집고TV 청학동에서 3가지 체크 포인트로 짚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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