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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더샵 군산프리미엘' 지역 친환경 업체와 상생하는 추석 이벤트

뉴스 박기홍 기자
입력 2022.09.08 11:34 수정 2022.09.08 15:12
[땅집고] 더샵 군산프리미엘 투시도./포스코건설 제공



[땅집고] 지역과의 상생 차원에서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포스코건설’이 군산에서 지역 상생 콜라보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달 군산시 구암동 일대에 ‘더샵 군산프리미엘’을 공급하는 포스코건설은 추석을 맞아 군산 지역 업체인 ‘자주적관람’과 함께 친환경 세제를 군산 내 더샵 디오션시티 입주자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주적관람은 군산 월명동에 위치한 ‘제로웨이스트샵’으로, 생활 속에서 배출되는 쓰레기를 최소화하는 사회운동인 제로웨이스트(Zero Waste)를 통해 만들어진 다양한 물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곳이다. 군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환경운동가, 예술인들이 모여 운영하고 있다.

더샵 군산프리미엘 관계자는 “군산 내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도모하고, ‘지구의 내일을 지키는 친환경 아파트’를 짓는 포스코건설의 철학을 공유해 군산 내 더샵 브랜드의 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포스코건설은 경남 거창, 충남 아산 등 더샵이 들어가는 지역에서 매번 지역 상생 활동을 진행해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아왔고, 이번 군산에서도 이러한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고 말했다.

‘더샵 군산프리미엘’은 군산시 구암동 317-4번지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6개동 전용면적 84·109㎡, 총 704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아파트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A 228가구 ▲84㎡B 170가구 ▲84㎡C 96가구 ▲109㎡ 210가구로 전 가구가 선호도 높은 중·대형타입으로 구성된다.

더샵 군산프리미엘이 조성되는 군산시 구암동 일대는 최근 경암동 일대와 함께 구암지구로 불리며 대형 건설사들의 진출로 주거개발 기대가 높은 지역이다. 이번 ‘더샵 군산프리미엘’ 분양을 시작으로 향후 2600여 가구의 공동주택이 새롭게 들어설 예정이다. 구암지구 바로 밑에 자리한 기존의 조촌동 디오션시티 8300여 가구와 함께 1만1000여 가구의 신주거타운을 형성하게 될 예정이다.

앞서 공급된 더샵 디오션시티 1·2차와 함께 약 2400여 가구의 대규모 더샵 브랜드 타운을 형성돼 향후 미래가치와 프리미엄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더샵 군산프리미엘은 더샵만의 차별화된 설계를 적용할 예정으로, 외관에는 군산 최초로 포스코의 프리미엄 강건재를 이용한 측벽패널 ‘PosMAC 스틸아트월’과 ‘LED 경관조명’이 적용된다.

전 가구에는 공동욕실과 복도 사이에 별도로 마련된 독립공간으로 조성되는 더샵 브랜드의 특화공간인 ‘케어룸’이 마련되며, 거주자의 니즈에 따라 홈트레이닝, 야외캠핑 등 다양한 외부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확장해 실내 여가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바이오필릭 테라스(유상/일부타입)’ 설계도 도입된다.

더샵 군산프리미엘의 견본주택은 전북 군산시 미장동 일원에 마련되며, 이달 오픈 예정이다./박기홍 땅집고 기자 hong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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