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판교 대장지구에서 전매제한 없는 하이엔드 오피스텔 ‘판교 디오르나인’이 공급된다.
판교 디오르나인은 총 144실 규모지만 2블록으로 구분돼 있어 100실 미만 오피스텔에 해당된다. 때문에 규제지역에 위치해 있어도 전매제한을 받지 않아 계약 즉시 분양권을 거래할 수 있다.
주거형 오피스텔로 공급되는 판교 디오르나인은 아파트와 비교해 청약, 세금 등의 규제를 덜 받는다. 우선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거주지역, 주택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취득세 중과대상에 해당되지 않고 재당첨 제한이 없는 등 부동산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단지가 들어서는 대장지구는 판교 중심지까지 차량으로 5분, 판교테크노밸리까지 10분 내로 이동할 수 있으며, 용인서울고속도로 서분당IC와 인접해 강남으로의 진입도 수월하다. 분당수서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이용이 수월해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추며 오는 2025년 월곶~판교선 서판교역이 개통 예정이다.
이 외에도 대장지구는 태봉산, 진재산, 응달산에 둘러싸여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고 그 중에서도 판교 디오르나인은 풍부한 녹지를 품은 숲세권 입지에 위치한다.
한편 판교 디오르나인은 판교 대장지구 내 중심상업지역인 1-1,2BL(A블럭)과 1-2,3BL(B블럭)에 들어서며 지하 6층~지상 10층, 전용면적 84㎡, 총 144실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상업시설이 함께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에 있다. /김리영 땅집고 기자 rykimhp206@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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