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6일 윤석열 정부의 첫 주택 공급 대책이 발표됐다. 정비 사업 등의 규제 완화와 민간 주도의 개발로 향후 5년간 270만호를 공급하겠다는게 골자다. 일각에서는 공급 지역과 방식 등에 대해 “구체성이 부족하다”고 지적하기도 한다. 이에 대해 김영한 국토교통부 주택정책관은 “당연히 그런 지적을 하실 수 있다”며 이번 발표 대책 자체가 “윤석열 정부 5년의 주택 공급 정책의 전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하는 성격이다”고 말했다. 오늘 땅집고 직톡에서는 김영한 국토교통부 주택정책관과 윤석열 정부의 첫 주택 공급 대책 발표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았다./이해석 땅집고 기자 gotji-7@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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