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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 3호선 우회도로 동두천∼연천 구간, 내년 4월 개통한다

뉴스 박기홍 기자
입력 2022.08.18 09:46

[땅집고] 국도 3호선 대체우회도로의 동두천 안흥~연천 청산 구간이 내년 4월 개통한다. 서울 경계에서 의정부~양주~동두천을 거쳐 연천까지 잇는 도로다.

18일 서울지방국토관리청에 따르면 국도 3호선 대체우회도로 안흥~청산 구간(6.7㎞) 공사를 86%가량 진행해 내년 4월 개통이 가시화했다. 국도 3호선 대체우회도로는 국도 3호선을 따라 서울 북부에서 의정부~양주~동두천을 거쳐 연천까지 36.7㎞를 남북으로 잇는 왕복 2~6차로 신설도로다.

전체 구간 가운데 안흥~청산 구간을 남겨놓고 나머지 구간은 부분 개통해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마지막 구간인 안흥~청산 구간은 애초 연말 개통을 목표로 추진됐으나 레미콘 차량의 주말 반입 중단 등 여파로 공사가 차질을 빚으면서 개통 시기가 늦어졌다.

국도 3호선 대체우회도로는 국도 3호선의 교통 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1999년부터 건설 중인 자동차 전용도로다. 전 구간이 개통하면 서울 경계에서 연천까지 차로 30~40분이면 갈 수 있다. /박기홍 땅집고 기자 hong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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