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한국은행이 사상 처음으로 ‘빅스텝’ 단행하면서 부동산 시장에도 후폭풍이 몰아치고 있다. 실제로 서울의 아파트 매매수급지수가 10주 연속 하락을 하는 등 금리 인상으로 매수심리가 갈수록 얼어붙고 있다. 그러나 이와 반대로 서울의 공급량 부족 문제로 여전히 집값하락에 제한적 요인이 있다고 주장하는 전문가들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이에 봉다방에서는 ‘빅스텝’을 시행한 세계 각국의 부동산 시장 현황과 외부 충격으로 인한 경제 침체 가능성 등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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