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1기 신도시, 용적률 500%로?…도시 기능 마비된다

뉴스 김혜주 기자
입력 2022.07.11 19:00


김제경 투미부동산컨설팅 소장은 ‘2022 땅집고 라이브쇼-5인의 하반기 대전망’에 출연해 "테마가 명확한 지역에 투자해야 실패가 없다"고 조언했다. 김 소장은 주목해야 할 곳으로 1기 신도시를 꼽으며 "1기 신도시 특별법에 대한 기대로 해당 지역들은 집값이 오르고 있다"며 "용적률 500%는 어마어마한 사업성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1기 신도시 특별법 이행 가능성에 대해서는 "대통령 대선 공약이니 추진하긴 하겠지만, 모든 세대에 적용하기는 힘들 것"이라며 "1기 신도시 중에서도 역세권 중심으로 눈여겨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석열 정부 들어 재산세·종부세 확 준다는데, 올해 우리 집 세금은 얼마나 줄어드나. ☞ 땅집고 앱에서 올해 우리 집 세금 30초만에 확인


화제의 뉴스

강남 고급 아파트 옆 빈민촌 '구룡마을' 기구한 역사, 재개발 갈등에 불법 망루 오른 주민들
[이주의 분양단지] 노원 '서울원아이파크' 등 전국 9개 단지 9642가구 분양
서초·강남, 서울 부동산 계급도 꼭대기...'강남 4구' 자처한 강동·동작은 10위권
평생돌봄 서비스가 덫이 된 실버타운의 파산
서울역과 수원 출근하는 맞벌이 부부가 찾은 7억대 초품아 전셋집

오늘의 땅집GO

평생돌봄 서비스가 덫이 된 실버타운의 파산
서울역, 수원 출근 맞벌이 부부가 찾은 7억대 초품아 전셋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