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부동산 종말' 외치다 대폭등…공포의 2019년 재현될지 모른다고?

뉴스 이해석 기자
입력 2022.07.07 19:00


하반기 부동산 시장의 변수 중 하나는 전셋값이다. 일각에서는 금리인상, 주가 폭락, 자산시장 붕괴 등으로 부동산 시장이 하락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국부동산원의 6월 6일 기준 주간 단위 조사에서 서울 아파트(-0.01%), 경기(-0.02%), 인천(-0.05%)이 모두 하락세를 기록했다. 특히 금리인상이 집값 급락의 방아쇠를 당길 것이라는 분석이다. 차학봉 부동산전문기자는 "전세도 금리와 연동되기 때문에 금리인상이 전셋값을 하락시킬 것"이라고 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일주일 전보다 0.02% 하락했다. 지난주(-0.01%)보다 낙폭이 커졌고 4주 연속 내림세다. 전세 시장이 매매 시장처럼 거래가 줄며 매물은 늘어났지만, 금리인상·고물가·경기침체 우려 등의 악제로 매수세가 위축된 영향이다. 전셋값이 하락세를 보이자 8월에 예고됐던 전세 대란 가능성은 적다는 분석이 많다. 전문가들은 "높은 전세가에 대한 부담과 추가 금리 인상에 따라 전세에서 월세가 갈아타는 수요가 늘고, 전세 수요는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늘 부동산 토크쇼 봉다방에서는 올 8월 예고된 전세 대란설에 대해 분석했다. /이해석 땅집고 기자 gotji-7@chosun.com

▶윤석열 정부 들어 재산세·종부세 확 준다는데, 올해 우리 집 세금은 얼마나 줄어드나. ☞ 땅집고 앱에서 올해 우리 집 세금 30초만에 확인



화제의 뉴스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근황 "세금 체납에 아파트 압류" 이유는
100억 펜트하우스가 감옥임을 깨달은 당신, 무엇을 할 것인가
"벤츠 운전사가 폐급" 경비원 협박한 차주와 맞선 아파트 입대의
"노인들이 애들 소리 시끄럽다고…" 단지 내 태권도장, 소음 민원에 폐업
"한강 보이면 집값 10억 더 뛴다"…포스코 vs 삼성, 반포서 '조망권 대전'

오늘의 땅집GO

[단독] 삼성 5억 사내 주택대출…유주택자 갈아타기, 분양권까지 허용
"7억 더 주고 사도 남는장사" 재건축 대장, 47년 된 은마의 위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