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GS건설 올 상반기 정비사업 수주액 3조원 돌파

뉴스 이지은 기자
입력 2022.07.01 15:45
[땅집고] 2022년 상반기 GS건설 도시정비사업 수주 현황./ GS건설 제공


[땅집고] GS건설의 올 상반기 도시정비사업 수주액이 3조원을 넘어섰다.

GS건설은 올해 상반기(1∼6월)에 서울 용산구 이촌동에 이촌한강맨션 재건축 사업 수주를 시작으로 모두 8건의 도시정비사업을 따내 총 3조2107억원의 수주액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정비사업 유형별로는 재건축 4건, 재개발 4건이다. 특히 서울에서만 1조6206억을 기록해 수주액의 절반을 차지했고 이어 부산(9097억), 대전(4782억), 광주(2022억) 등의 순이었다.

사업지별 공사 금액은 지난달 26일 수주한 부산 부곡2구역 재개발 사업이 6438억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지은 땅집고 기자 leejin0506@chosun.com

▶재산세, 종부세 확 준다는데, 올해 우리 집 세금은 얼마나 줄어드나. ☞ 땅집고 앱에서 바로 확인


화제의 뉴스

김기정 협회장·김호상 KT ENA 대표, 자랑스러운 한양 언론인상 수상
[인사] 비즈워치
빅데이터 전문가의 불길한 부동산 예언 "최악의 전세 대란 온다"
해킹 사고 KT사장 선임 초읽기…"관리형·전문가형·낙하산, 셋 중 하나"
[단독] 年 1조씩 버는 두나무, 삼성동 신사옥 청사진 공개…28층 랜드마크로

오늘의 땅집GO

[단독] '年 1조' 두나무, 삼성동 신사옥 청사진 공개…28층 랜드마크
강남 옆도 섣불리 샀다간 망한다, 투자하면 안 되는 부동산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