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LH, 양주 회천 A24블록 869가구 27일 본청약

뉴스 이지은 기자
입력 2022.06.26 14:13
[땅집고] 양주 회천 A24블록 조감도./LH


[땅집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도 양주 회천 A24블록의 공공분양주택 869가구에 대한 본청약을 27일부터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양주 회천 A24블록 공공분양주택은 지난해 사전청약을 받은 단지 가운데 가장 먼저 본청약이 이뤄지는 곳이다. 전용면적 59㎡ 3가지 주택형으로 공급되며 612가구는 사전청약 당첨자에게, 218가구는 다자녀가구와 신혼부부, 생애최초 등 특별공급 대상자에게 공급된다. 일반공급 물량은 39가구다.

분양가는 2억8508만원부터 2억9981만원으로, 지난해 사전청약 공고 당시 추정분양가(2억9천185만원)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LH는 설명했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으로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 성년 구성원으로, 청약통장 가입자여야 한다. 공급 유형별로 가입 기간, 납입 횟수, 소득·자산 기준 등이 달라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이지은 땅집고 기자 leejin0506@chosun.com


▶재산세, 종부세 확 준다는데… 올해 우리 집 세금은 얼마나 줄어드나. ☞ 땅집고 앱에서 올해 우리 집 세금 30초만에 확인

화제의 뉴스

김기정 협회장·김호상 KT ENA 대표, 자랑스러운 한양 언론인상 수상
[인사] 비즈워치
빅데이터 전문가의 불길한 부동산 예언 "최악의 전세 대란 온다"
해킹 사고 KT사장 선임 초읽기…"관리형·전문가형·낙하산, 셋 중 하나"
[단독] 年 1조씩 버는 두나무, 삼성동 신사옥 청사진 공개…28층 랜드마크로

오늘의 땅집GO

[단독] '年 1조' 두나무, 삼성동 신사옥 청사진 공개…28층 랜드마크
강남 옆도 섣불리 샀다간 망한다, 투자하면 안 되는 부동산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