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집값 폭등으로 내 집 마련이 꿈이 돼버린 상황에서 내 집 마련에 성공한 MZ세대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콘텐츠인 ‘나혼자샀다’가 런칭했다. 나혼자 샀다 첫번재 에피소드는 내 집 마련에 이어 매도 성공으로 양도차익금을 남긴 유튜버 윤혜의 이야기다. 그녀는 2019년 중계동의 한 구축 아파트를 매수해 2년 6개월만에 4억 원의 수익을 남겼다. "주거 환경을 바꾸고 싶다는 마음이 우선이었다"며 본인의 자산 99%를 과감하게 투자해 주택매수를 했던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MZ세대들에게 "부동산 투자를 위한 경제 공부를 하며 작게라도 꾸준히 관심을 가지는 것이 필수"라고 조언했다. /김세용 땅집고 기자 goguk1@chosun.com
*'나혼자 샀다'는 땅집고가 각종 규제와 집값 폭등에도 내집마련에 성공한 MZ세대를 직접 찾아가는 신규 콘텐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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