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셀리몬 세금계산기’를 이용하면 올해 보유세(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가 얼마나 줄어드는 지 클릭 몇 번으로 한 눈에 확인 가능합니다. 최근 보유세 개편 내용은 물론 부부 공동명의·다주택자 세금 시뮬레이션 등 복잡하게 꼬인 현행 세법하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툴이 될 것입니다.”(이선구 아티웰스 대표)
부동산 세금 자동계산서비스 '셀리몬'을 운영하고 있는 아티웰스가 새 정부 출범 이후 개정 법에 따라 납부 세액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세금 계산기 서비스를 소개하는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아티웰스는 22일 오전 서울 중구 세종대로 모임공간 상연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납세자가 궁금해하는 취득세, 보유세, 양도소득세 등 세금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특강과 함께 이를 미리 계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연했다.
강사로 나선 양정훈 아티웰스 자문 세무사(세무법인 충정 부대표)는 “새 정부 출범 이후 부동산 세금 부담 완화 방안에 따라 부동산의 보유∙양도∙취득에 대한 절세 전략을 새롭게 수립해야 하는 시점”이라며 “양도소득세 한시적 중과 배제나 1가구1주택자에 대한 보유세 완화 등은 납세자의 주택 매도시점에 따라 세액이 달라지기 때문에 언론에서도 다양한 사례로 보도해야 독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양 세무사는 아티웰스가 개발한 셀리몬 계산기를 활용해 새 정부 세금 정책의 변동 사항을 신속하게 반영해 납부할 세액을 모의계산하는 방법을 선보였다. 아티웰스는 셀리몬 계산기를 통해 특허받은 절세 최적화 알고리즘을 활용해 9가지 세금을 자동계산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취득세 등을 모의 계산하는 방법도 시연했다.
이선구 아티웰스 대표는 "일선 취재 기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셀리몬 세금 계산기 계정을 제공해 국민들이 복잡한 부동산 세금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손희문 땅집고 기자 shm91@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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