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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도시정비사업 수주액 1조원 돌파

뉴스 박기람 기자
입력 2022.06.07 17:19

[땅집고] DL이앤씨의 올해 상반기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

7일 DL이앤씨에 따르면 DL이앤씨는 지난 4일 대우건설과 함께 총 사업비 7255억원 규모의 ‘대전 도마 변동13구역 재개발 사업’을 수주했다. DL이앤씨 지분은 45%로, 수주금액은 3265억원이다.

이 사업은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동 317-139번지 일대에 공동주택(지하 3층~지상 32층, 총 25개 동) 2715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오는 2026년 7월 착공에 들어가 2029년 9월 준공 예정이다. 이번 수주로 DL이앤씨의 올해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은 총 1조 2543억원을 기록하며 5개월 만에 1조원을 돌파하게 됐다.

앞서 DL이앤씨는 지난 1월 서울 금천구 시흥동 109-1번지 일대에 위치한 ‘남서울 무지개아파트 재건축 사업’ 시공사로 선정되며 도시정비사업 시장에서 기지개를 켰다. 이 사업의 수주액은 2444억원 규모다. 이어 지난 2월 도급액이 6183억원에 달하는 ‘대구 수성1지구 재개발 사업’을 따냈다. 지난달에는 651억원 규모의 ‘서울 영등포 당산 현대2차 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확보했다. /박기람 땅집고 기자 pkram@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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