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와 고정금리와의 격차가 0.5%포인트 이내로 좁혀지면 대출자 10명 중 8명 이상이 고정금리를 선택하려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금융공사가 31일 발표한 '2021년 주택금융 및 보금자리론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일반가구 중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를 선호한다고 답한 166가구 가운데 87.5%는 금리 격차가 0.5%포인트로 줄면 고정 금리를 선택하겠다고 답했다. 격차가 0.25%포인트로 축소되면 100% 모두가 고정금리 쪽으로 돌아섰다.
이번 설문조사는 전국 5000 가구의 만 20세 이상 가구주 또는 배우자(일반가구), 2천 가구의 보금자리론·디딤돌대출 이용자(최근 1년)를 대상으로 진행했다./전현희 땅집고 기자 imhe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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