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현대건설이 청량리 역세권에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을 공급한다.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은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일원, 지하 6층~지상 28층의 2개 동에 공공임대 75가구를 포함해 총 384가구로 들어선다. 이 단지는 11만평 규모에 달하는 청량리재정비촉진지구 용두1구역 3지구에 속한다. 이 구역은 청량리역과 제기동역, 용두역을 모두 걸어서 갈 수 있는 위치에 있다. 제기동역은 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 계획에 따라 동북선이 놓일 예정이다. 동북선 제기동역의 경우 단지 바로 앞 지하 승강장으로 연결(예정)돼 있으며 단지 인근에 60개 가량의 버스 노선이 있다.
이 단지에 분양했던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은 계약 3일 이내에 전호실 완판됐다. 오피스텔 청약 당시 최고 경쟁률은 899.75대 1(오피스텔 40㎡OA, 거주자 우선 모집)이었다.
입주민 편의를 위한 ‘하이오티(Hi-oT)’ 시스템도 적용된다. 해당 시스템을 이용하면 가전제품과 홈네트워크 연결 후 조명, 난방 기기, 엘리베이터, 공동현관문 등을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주민공동시설 4층에 오피스텔 입주자 전용공간인 필라테스룸과 북라운지, 프라이빗 룸이, 도시형생활주택 입주자 전용공간으로 피트니스와 커뮤니티 라운지, 프라이빗 룸이 들어선다.
현대건설 견본주택은 서울시 동대문구 신설동 일원에서 운영 중이다. /이지은 땅집고 기자 leejin0506@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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