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 일대에 공급되는 '신영지웰 에스테이트 개봉역'의 두 번째 무순위 청약이 5월 30일에 진행된다. 신영지웰 에스테이트 개봉역은 지난 3월 분양 당시 1순위 청약에서 평균 경쟁률 22대1을 기록했다. 하지만 고분양가 논란 속에 계약 취소 물량으로 28세대가 나오면서 무순위 청약을 실시했다. 이 물량 중 25세대가 주인을 찾았고 나머지 3세대에 대한 2차 무순위 청약이 30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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