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쌍용건설, 부산 공작맨션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

뉴스 손희문 기자
입력 2022.05.24 16:26
[땅집고] 부산 동래구 온천동의 '공작맨션 가로주택정비사업' 완공 후 예상모습./쌍용건설


[땅집고] 쌍용건설이 부산 동래구 온천동의 공작맨션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앞으로 지하 3층, 지상 27층, 175가구 규모의 '더 플래티넘' 주상복합아파트로 탈바꿈하게 된다. 총 사업액 규모는 516억원이다.

착공은 2024년 3월 예정이며, 조합원분을 제외한 118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이 단지는 쌍용건설이 지난해 9월 수주한 온천 제2공영 가로주택정비사업과 6m의 도로를 사이에 둔 인접 단지로, 두 사업을 합해 5개동 440가구가 조성될 예정이다./손희문 땅집고 기자 shm91@chosun.com

▶드디어, 종부세 폭탄 터졌다. 아파트 사고팔기 전 재산세, 종부세 확인은 필수. ☞클릭! 땅집고 앱에서 전국 모든 아파트 세금 30초만에 확인

▶돈버는 부동산 실전 투자 전략을 동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증여편] [재개발편]




화제의 뉴스

"시세 3억대, 분양가는 6억?" 미분양 이천, 아파트 입지도 허허벌판ㅣ이천 증포5지구 칸타빌 에듀파크
모임공간 '상연재 서울역점', 확장 이전 100일 맞아 이벤트 연다
[인사] 한미글로벌
"반도체 팔아 부동산 쇼핑" 한미반도체, 강남 이어 한남동 건물 매입
분상제·비규제지역 '서수원 에피트 센트럴마크', 9일 1순위 청약

오늘의 땅집GO

감정가보다 4억 웃돈에도 "역대급 승자" 송파 아파트서 무슨 일
공사비 못 건진 '현대·반도·한신', 미분양 단지 통째로 임대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