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캘린더] 5월 넷째 주 분양하는 단지는?
[땅집고] 5월 넷째 주에는 전국 11개 단지에서 총 3863가구(일반분양 3309가구)가 분양한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주안센트럴파라곤’, 서울 도봉구 창동 ‘창동다우아트리체’, 경기 평택시 청북읍 ‘평택청북세종헤르메스’ 등 11개 단지가 5월 넷째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같은 기간 견본주택을 여는 곳은 경기 고양시 지축동 ‘e편한세상지축센텀가든’, 경기 양주시 장흥면 ‘장흥역경남아너스빌북한산뷰(4·5블록)’, 경북 경주시 황성동 ‘힐스테이트황성’ 등 5곳이다.
■인천 미추홀구 주안2동 ‘주안센트럴파라곤’
라인건설은 인천 미추홀구 주안2동 590-22 일대에 ‘주안센트럴파라곤’을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40층 12동, 전용 39~84㎡ 1321가구로 이 중 767가구를 일반 분양할 예정이다.
분양회사 측은 전철 1호선 주안역과 인천 지하철 2호선 시민공원역이 가깝다고 소개하고 있다. 하지만 주안역까지 1.3㎞, 시민공원역까지 900m 정도 각각 떨어져 있어 가깝다고 하기는 힘들다. 역세권이라고 보기에는 애매하다. 단지에서 100m 떨어진 거리에 주안초등학교가 있다. 중학교는 멀다. 가장 가까운 중학교가 1.7km 떨어진 인하사대부중이다. 가장 가까운 대형 상업시설은 단지에서 2.5km 정도 떨어진 홈플러스다. 단지에서 100m 거리에는 제일시장이 있다.
분양가는 전용 84㎡ 기준 5억3810만~5억7940만원으로 최근 분양한 인근 단지에 비해 저렴한 편이다. 지난 3일 분양한 '인천시청역 한신더휴' 전용 84㎡가 6억1505만~6억3290만원이었는데 5000만원 가량 저렴하다. /전현희 땅집고 기자 imhe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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