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취임식부터 라방으로…원희룡, 상상못한 파격 정책 내놓나

뉴스 박기홍 기자
입력 2022.05.17 11:21 수정 2022.05.17 11:39




[땅집고] 유튜브 땅집고TV가 부동산 라이브 토크쇼 ‘유심라이브’를 17일 오전 11시 20분부터 진행한다. 유심라이브는 일주일간 가장 뜨거웠던 부동산 이슈를 심층 분석하고 새 투자 트렌드와 유망 지역 등을 소개한다.

17일 방송에서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의 취임식을 통해 향후 부동산 정책 방향을 전망해본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16일 열린 취임식을 파격적으로 유튜브 라이브 방송 형식으로 진행했다. 통상 대형 강당에서 취임사를 하는 기존의 취임식과 달리 이날 취임식은 장관 집무실에서 행사 사회를 맡은 국토부 사무관 한 명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원 장관은 이날 국토부에 과감한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온라인 취임식을 열었다고 설명했다. 원 장관은 “이념을 앞세운 정책으로는 주거 안정을 이룰 수 없다”며 “정부가 내집 마련과 주거상향 욕구를 억눌러서 집값 폭등을 가져왔다”고 말했다. 5년 전 김현미 전 장관과 서민의 주거안정을 최우선 목표로 삼은 것은 동일하지만 시장을 바라보는 시선은 정반대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전임 장관과 정반대되는 접근법을 선택한 원 장관이 취임하면서 지역·유형·연차별 세부적인 공급 물량과 주택공급을 촉진할 수 있는 여러 방안이 함께 담길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울 아파트 공급 가뭄, 금리 인상에 수익형부동산 시장 위축 등의 이슈를 다룬다. /박기홍 땅집고 기자 hong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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