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이 ‘빅스텝’(기준금리 0.50% 인상)을 단행한 데 이어 우리나라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도 제기된다. 당분간 높은 집값에 따른 이자 부담 등으로 실수요의 주택 매수세가 폭발적으로 늘기는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상황이 지속될 경우 현재 6%대인 고정형 주택담보 대출금리가 7~8% 수준으로 올라갈 가능성이 크다. 금리가 계속 상승하면 새 정부에 대한 기대감으로 회복세를 보였던 서울 아파트값이 타격을 받을 수 있다. /이해석 땅집고 기자 gotji-7@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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