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대우산업개발은 대구 북구 산격동, 복현동 일원에 산격처리분구 복현오거리 일대 우·오수분류화공사를 신규 수주했다고 밝혔다.
대우산업개발은 이번 사업을 통해 우수는 하천이나 해역으로 방류하고, 오수는 기존 하수처리장으로 유입시켜 방류수역의 수질오염 저감효과가 기대되며, 이를 통해 시민의 쾌적한 생활환경과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우산업개발은 지난 달 22일 조달청과 계약을 맺었으며, 지난 2일 착공 2025년 4월 준공 예정이다. 해당 공사는 대우산업개발이 30%, 대원건설산업이 51%, 동해종합건설이 19%의 비율로 공동도급해 시행된다. 총 계약금액은 142억4985만7190원이며 이 중 대우산업개발은 42억7495만7157원에 해당한다. /장귀용 땅집고 기자 jim332@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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