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대우산업개발, 대구 북구 일대 우·오수분류화공사 신규 수주

뉴스 장귀용 기자
입력 2022.05.03 11:08


[땅집고] 대우산업개발은 대구 북구 산격동, 복현동 일원에 산격처리분구 복현오거리 일대 우·오수분류화공사를 신규 수주했다고 밝혔다.

대우산업개발은 이번 사업을 통해 우수는 하천이나 해역으로 방류하고, 오수는 기존 하수처리장으로 유입시켜 방류수역의 수질오염 저감효과가 기대되며, 이를 통해 시민의 쾌적한 생활환경과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우산업개발은 지난 달 22일 조달청과 계약을 맺었으며, 지난 2일 착공 2025년 4월 준공 예정이다. 해당 공사는 대우산업개발이 30%, 대원건설산업이 51%, 동해종합건설이 19%의 비율로 공동도급해 시행된다. 총 계약금액은 142억4985만7190원이며 이 중 대우산업개발은 42억7495만7157원에 해당한다. /장귀용 땅집고 기자 jim332@chosun.com


▶드디어, 종부세 폭탄 터졌다. 아파트 사고팔기 전 재산세, 종부세 확인은 필수. ☞클릭! 땅집고 앱에서 전국 모든 아파트 세금 30초만에 확인

▶돈버는 부동산 실전 투자 전략을 동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증여편] [재개발편]




화제의 뉴스

한강뷰 10억 로또 ‘청담 르엘’ 특공에 2만명 넘게 청약…경쟁률 313대 1
서울 상위 20% 아파트값이 25억…고가주택 가격 폭등에 역대급 양극화
전기차 불붙으면 8시간 진압? 화재 확산 막는 자동 진압 시스템 등장
GH, 부동산 리츠 투자 나선다…“3기 신도시 속도 내고, 재무 구조 개선할 것”
"치아 부러진 할머니 쓸 숟가락이 인기상품으로…시니어 맞춤형 제품이 핵심"

오늘의 땅집GO

"치아 부러진 노인 쓸 숟가락이 인기상품…시니어 맞춤형이 비결"
희소성 있는 대단지? 입지는 외곽 중 외곽…자차 없으면 교통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