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평당 4000만원 가즈아"…일산이 '집값 2배' 노릴 수밖에 없는 이유

뉴스 이해석 기자
입력 2022.04.28 19:00


윤석열 당선인이 부동산과 관련하여 여러 정책들을 구상하고 있다. 그중 재건축 규제완화와 관련된 사항이 관심을 받고 있다. 윤석열 당선인이 내세운 부동산 공약 중 "역세권 첫집 주택"은 재개발·재건축 사업 용적률을 300%에서 500%로 상향시켜 늘어난 용적률(200%)의 절반을 기부채납해 청년·신혼부부에게 분양하겠다는 공약이다. 최근 일산 신도시는 이 공약을 통해 가장 큰 수혜를 보는 곳이 아니냐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봉다방에서는 1기 신도시와 관련된 사항과 일산 지역의 각종 호재사항들을 살펴보았다. /이해석 땅집고 기자 gotji-7@chosun.com

▶드디어, 종부세 폭탄 터졌다. 아파트 사고팔기 전 재산세, 종부세 확인은 필수. ☞클릭! 땅집고 앱에서 전국 모든 아파트 세금 30초만에 확인

▶돈버는 부동산 실전 투자 전략을 동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증여편] [재개발편]


화제의 뉴스

하이엔드 오피스텔 '영종 테이튼오션' 분양 "고급가전 무상 풀옵션"
서울 구로 '개봉 루브루' 26-27일 청약 "전국 누구나 신청 가능"
"초고령화 대구의 첫 도심형 실버타운, 전세수준 보증금으로 부담 낮춰"
평촌 꿈마을귀인 "1400가구 일반분양, 재건축 분담금 0원 가능"
개포동 빈민촌 '구룡마을', 수억 가치 분양권 받는 기준은 89년 1월 거주 여부

오늘의 땅집GO

초고령화 대구 첫 도심형 실버타운 "전세수준 보증금…부담 낮춰"
평촌 꿈마을귀인 "1400가구 일반분양, 재건축 분담금 0원 가능"